맥을 사용하면서 윋오우와는 다르게 미리보기 앱이 거의 대부분의 파일을 지원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. 바로 폴더 내 파일 열람인데요. 미리보기 앱이 다 좋은데, 폴더 안의 다른 그림 파일을 연속으로 보여주질 못합니다.
윈도우에서는 예전에 irfan view, ACDSee (아 그립다...) 라던지, 요즘의 알씨 등등 그래픽 파일에 특화된 뷰어들이 넘쳐나지만, 맥에서는 그닥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.
유료 앱으로는 제일 유명한 게 Xee 3가 $3.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. 하지만 폴더 내 그림 파일 브라우징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기에, 무료앱인 Tovi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.
앱스토어에서 다운 받기
Tovi를 처음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사용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 창이 나옵니다. 알아야 될 것은 오직 하나, 화살표키 위/아래는 줌 인/아웃이고, 화살표키 좌/우는 폴더내 파일 열람입니다.
간략한 사진 파일 열람은 Tovi 하나면 충분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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